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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상표등록, 변리사 없이 가능할까?|진짜 저비용 셀프 출원법 공개

N잡노트 2025. 11. 5. 21:55

개인사업자 상표권 등록, 저비용으로 하는 실전 가이드

개인사업자도 충분히 셀프 상표출원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한국 특허청(특허로/키프리스) 기준으로 사전준비→출원→심사→등록 흐름과, 지정상품 최소화·선행조사 요령·거절 사유 회피까지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률 자문이 필요한 경우 변리사 상담을 권장합니다.)

출원, 심사, 공고, 등록 순으로 구성된 상표출원 절차 인포그래픽

상표권이란? 개인사업자에게 왜 중요한가

상표권은 내 상품·서비스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이름·로고·슬로건·도형 등)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입니다. 선점한 표장에 대해 법적으로 사용금지 청구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 브랜드를 키우는 개인사업자에게는 필수 보험 역할을 합니다.

  • 모방 방지: 경쟁사가 유사명칭을 쓰는 것을 제지 가능
  • 거래 신뢰도: 유통사·플랫폼 입점 심사에서 브랜드 신뢰도 향상
  • 확장 용이: 프랜차이즈, 라이선스, 투자 유치 시 핵심 무형자산
상표는 유사군/지정상품류 단위로 보호 범위가 정해집니다. 같은 명칭이라도 분야(류)가 다르면 공존할 수 있으며, 반대로 같은 분야면 유사 판단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비용 등록을 위한 사전준비 체크리스트

출원 전에 아래 3가지만 제대로 하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 브랜드 후보 정리: 주력 1안 + 대체 1~2안(철자·조합·국문/영문 변형)을 준비.
  2. 선행 상표조사: 키프리스(KIPRIS)에서 동일/유사 검색 → 표장(한글/영문/숫자/도형) + 핵심 키워드로 폭넓게 확인.
  3. 지정상품(류) 전략: 실제 판매/홍보 품목을 핵심상품 중심으로 좁게 설정—불필요한 류 확장은 비용만 증가.
준비 항목 핵심 포인트 저비용 관점
표장(네임/로고) 식별력 있는 조합(조어·도형·폰트 변형) 단순·설명적 단어 회피로 거절 리스크↓
선행조사 동일·유사군까지 범위를 넓혀 탐색 초기 스크리닝으로 보정/거절 비용↓
지정상품 핵심 매출 품목 중심 최소화 관납료·추가류 비용 절감

셀프 출원 절차 단계별 안내

  1. 회원·공동인증서 준비 특허청 전자출원 시스템(특허로) 회원가입 → 전자서명 수단 준비(공동/간편인증 등).
  2. 상표 유형 선택 문자/도형/결합상표 선택 후, 도형은 원본 AI·SVG·PNG로 8cm 기준 명확히 보이도록 업로드.
  3. 지정상품 선택 NCL(니스) 국제분류/유사군 코드 검색 → 실제 판매·제공 품목만 체크. 불명확한 일반어 대신 공고·판례에서 쓰는 표준상품명을 우선 사용.
  4. 수수료 납부 전자납부로 결제(수수료는 고시 변동 가능). 추가류/우선심사/보정수수료는 상황에 따라 발생.
  5. 방식심사 → 보정 서식/첨부 오류 통지 시 보정서로 빠르게 수정. 기한을 넘기면 각하될 수 있음.
  6. 실체심사 대응 거절이유통지서 수령 시 의견서/보정서 제출: 유사성 불인정 논리, 지정상품 범위 축소 등으로 대응.
  7. 공고 · 이의신청 기간 타인이 이의신청하면 반박 의견서로 대응. 없으면 등록결정으로 진행.
  8. 등록료 납부 · 등록증 수령 등록료 납부 후 등록증 발급. 이후 사용 사실을 유지·관리(불사용 취소심판 대비).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진행현황은 ‘특허로 → 출원/심사 조회’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절감하는 5가지 실전 팁

  • 지정상품 최소화: 매출이 발생하는 핵심 1~2류 + 대표 품목 위주로 시작. 이후 사업 확장 시 추가 출원.
  • 표준상품명 사용: 심사관이 익숙한 용어를 쓰면 보정·질문이 줄어 시간·비용 절약.
  • 유사군 코드 체크: 한 류 안에서도 유사군이 다르면 충돌 가능성이 달라짐—겹치지 않게 조정.
  • 식별력 강화: 설명·칭찬·원재료·지리명 등 기술적/설명적 단어는 피하고, 조어·도형 결합으로 창작성 확보.
  • 우선심사 선택적 활용: 출시 임박·침해 대응 등 급한 케이스에만 사용해 총비용 관리.

자주 발생하는 거절 사유 & 대응 방법

대표 거절 사유 설명 대응 요령(의견서/보정)
선등록 상표와 유사 표장·호칭·관념·지정상품의 유사성 종합 판단 지정상품 축소/삭제, 사용실태 차별화, 거래실정 제출, 도형·철자 변형안 별도 출원
식별력 부족(기술적·설명적) 품질·효과·원재료·용도만을 직접 설명 조어화·도형 결합·폰트/배치 차별, 2차적 의미(사용에 의한 식별력) 자료 제시
지리·공익 저해·저명상표와 충돌 산지표시, 공익 저해 요소, 타인의 저명상표와 혼동 지정상품 변경, 표장 수정, 혼동가능성 부정 논리 전개
방식 하자 첨부 누락·도형 규격 불일치·출원인 표기 오류 보정서로 기한 내 즉시 보완(지연 시 각하 위험)
거절이유통지서를 받으면 제출기한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보정 기회 상실 → 출원 포기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등록 후 유지관리 팁 (갱신·사용증명)

  • 존속기간: 등록일로부터 10년. 갱신은 10년 단위로 무제한 가능(갱신료 납부).
  • 사용주의: 최근 3년간 사용하지 않으면 불사용 취소심판으로 취소될 수 있음. 온라인·오프라인 사용 증거를 주기적으로 확보(상품 라벨, 영수증, 상세페이지, 광고 등).
  • 표장/지정상품 관리: 로고 변경·신규 카테고리 확장은 별도 출원이 안전.
  • 권리표시: ®(등록 후), ™(출원/사용 표시) 활용으로 억제력 강화를 기대.

결론 – 내 브랜드 보호를 위한 첫걸음

개인사업자 상표등록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사전조사(선행상표)지정상품 전략, 기한 관리만큼은 꼼꼼해야 비용이 줄고 속도가 납니다. 처음에는 핵심 류·핵심 상품만 좁게 출원 → 사업 확장에 맞춰 추가 출원하는 방식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 본 글은 일반 정보 제공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케이스별 전략·분쟁 가능성은 다를 수 있으므로 중요한 출원·분쟁·거절 대응은 변리사 등 전문가 자문을 권장합니다.

 

상표 셀프 출원 4단계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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